논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돌봄부족 학생에 '급식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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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부터 이달 10일까지 관내 위기청소년 20명에게 급식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급식 꾸러미는 관내 교사와 지도자, 1388청소년지원단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그 밖에 보호자의 돌봄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여름 방학 중 3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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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부터 이달 10일까지 관내 위기청소년 20명에게 급식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급식 꾸러미는 관내 교사와 지도자, 1388청소년지원단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그 밖에 보호자의 돌봄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여름 방학 중 3회 제공된다.
급식 꾸러미는 청소년들이 방학 중에도 급식의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사와 편리함을 위해 간편식과 제철 과일, 영양 있는 반찬과 간식, 음료 등으로 채워져 있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심리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집단 상담과 부모 상담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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