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식] 반지하주택 방범창 개폐형으로 교체 지원

이강일 2024. 8. 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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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반지하주택에 설치된 고정형 방범창을 개폐형으로 바꾸는 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개폐형 방범창은 기존 고정형보다 활용도가 좋고, 화재나 침수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침수 우려가 있는 곳에는 물막이장치(차수판)까지 있는 방범창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한 뒤 다음달까지 설치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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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연합뉴스) 경북 경산시는 반지하주택에 설치된 고정형 방범창을 개폐형으로 바꾸는 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개폐형 방범창은 기존 고정형보다 활용도가 좋고, 화재나 침수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침수 우려가 있는 곳에는 물막이장치(차수판)까지 있는 방범창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는 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한 뒤 다음달까지 설치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경산시내 반지하주택은 70곳 214가구이다. 이 가운데 58가구는 지난 5∼6월 1차 교체 사업 때 방범창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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