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펜싱 도경동 2개월 빠른 전역 축하 “조금이라도 당겨지면 좋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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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펜싱 도경동 선수의 2개월 빠른 전역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후보였던 친구 도경동 선수가 중간 교체 투입돼 무실점으로 5점을 냈지 않냐. 국군체육부대 소속, 군인 신분이더라. 두 달 빨리 전역하게 됐다"고 말했고 황치열은 "너무 축하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김태균과 황치열은 "군대 가기 전이면 면제인데 그걸(전역) 조금이라도 당겨오면 그것도 좋지 않냐", "그것도 얼마나 좋냐"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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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펜싱 도경동 선수의 2개월 빠른 전역을 축하했다.
8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딴 걸 축하했다. 그러면서 "후보였던 친구 도경동 선수가 중간 교체 투입돼 무실점으로 5점을 냈지 않냐. 국군체육부대 소속, 군인 신분이더라. 두 달 빨리 전역하게 됐다"고 말했고 황치열은 "너무 축하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김태균과 황치열은 "군대 가기 전이면 면제인데 그걸(전역) 조금이라도 당겨오면 그것도 좋지 않냐", "그것도 얼마나 좋냐"고 입을 모았다.
이어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달성한 오상욱 선수도 언급됐다. 황치열은 "이분 짤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 드라마 주인공 같다고 하더라. 저도 잠깐 봤는데 뜨더라. 얼굴도 잘생겼는데 찌르는 것도 잘 찌른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태균은 "난 펜싱하면 안 된다. 얼굴에 다 맞는다. 일단 헬멧이 안 들어갈 것 같다"고 본인의 머리 크기를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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