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더 빠졌나봐” 건강하게 유지 중 44㎏ 송가인 뼈말라 다리 자랑

사진=송가인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송가인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제주도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8월 1일 송가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맛있는 핫도그"라고 전했다.

이어 송가인은 "핑거스 핫도그. 제주도 판포리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이니셜 S가 새겨진 캡 모자를 착용한 채 주문한 핫도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 송가인은 노란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제주도 풍경보다 가인 님 패션이 눈부셔요", "재미나게 쉬다 오셔요", "힐링 잘하고 오세요", "가인 님 귀여워! 행복한 시간 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지난 2021년 자신의 몸무게가 44㎏라고 직접 밝혔다. 또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필라테스를 시작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KBS 2TV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출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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