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ICK] "안세영 시대에 살고 있다"…자유자재 소름 돋는 세계 최강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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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매싱, 저도 못 받는다."
한국 배드민턴 레전드 중의 한명인 이용대 SBS 해설위원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을 극찬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윙크보이' 이용대 SBS 해설위원은 "안세영 시대에 살고 있다"며 감탄했다.
이용대 위원은 올림픽 전부터 이용대 SBS 해설위원은 안세영의 메달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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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저 스매싱, 저도 못 받는다."
한국 배드민턴 레전드 중의 한명인 이용대 SBS 해설위원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을 극찬했다.
세계랭킹 1위의 안세영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 30분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A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프랑스의 치쉐페이(세계 53위)를 게임스코어 2-0(21-5 21-7)으로 제압했다.
지난달 28일 조별예선 1차전 불가리아의 칼로야나 날바토바(76위)를 2-0으로 꺾는 등 조 1위로 무난하게 통과했다.
세계랭킹에 따라 대회 1번 시드를 받은 안세영은 16강을 건너뛰고 8강에 직행한다.
이날 안세영의 셔틀콕은 압도적이었다. 1게임부터 과감하 스매싱과 헤어핀, 드롭샵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단 14분만에 잡았다.
이어 2게임도 상대 점수를 7점에 묶으면서 총 30분만에 경기를 끝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윙크보이' 이용대 SBS 해설위원은 "안세영 시대에 살고 있다"며 감탄했다.
이용대 위원은 올림픽 전부터 이용대 SBS 해설위원은 안세영의 메달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전 금메달 2관왕에 오르며 세계 최강자로 등극했다.
안세영은 오는 3일 같은 장소에서 아카네 야마구치(일본)-수파니다 카테쏭(태국)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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