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로 영남 알프스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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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 결제 이벤트 '누리 여름휴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관광 상품을 결제하고 영수증을 인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무선 손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미연 재단 대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찾기 어려워하는 이용자들에게 여름 맞이 관광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품을 마련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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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 결제 이벤트 '누리 여름휴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관광 상품을 결제하고 영수증을 인증하면 선착순 50명에게 무선 손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재단은 여름을 맞아 5만원으로 즐기는 밀양 관광 투어 코스 상품을 선보인다. 얼음골 케이블카 체험을 비롯해 전망대, 축음기 소리박물관, 표충사 등이 관광 코스에 포함돼 있다.
출발일은 이달 13일, 20일, 27일 총 세 차례 예정돼 있다.
이미연 재단 대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찾기 어려워하는 이용자들에게 여름 맞이 관광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품을 마련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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