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두드림 민간 일자리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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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드림(Do+Dream)' 일자리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18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전기설비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기 안전 분야 창업을 지원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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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민간 전기안전관리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드림(Do+Dream)' 일자리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18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전기설비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기 안전 분야 창업을 지원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기간은 공고일로부터 ▲창업의 경우 9월30일 ▲일자리 매칭의 경우 11월30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자격 검증을 통해 창업 3개 팀, 일자리 매칭 8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필수 계측장비 구매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금(지원기업 최대 1600만원, 매칭 직원 1인당 75만원)과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 및 절차 등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 업무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가 이뤄진다.
신청 자격은 전기 안전 분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esco.or.kr)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6년간 26개 업체에 대한 창업지원과 함께 41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면서 "앞으로도 민간과의 상생협력과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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