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천안시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협약

이정필 기자 2024. 8. 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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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충남 천안시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천안시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은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과 천안시는 이달 중 땡겨요 앱에 천안사랑카드로 음식을 결제하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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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7월31일 충남 천안시청에서 신한은행 디지털솔루션그룹 임수한 부행장(오른쪽)과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충남 천안시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천안시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은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과 천안시는 이달 중 땡겨요 앱에 천안사랑카드로 음식을 결제하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땡겨요는 서울시, 충북, 전남, 광주시, 대전시, 인천시, 세종시, 천안시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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