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公, 중국 산동성정부와 협력 물꼬…탄소중립 사업 등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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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가 중국 산동성정부와 탄소중립 사업 등을 논의하며 협력 물꼬를 텄다.
공사는 평택항을 방문한 가계경 중국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와 기업인 등 대표단에게 홍보관, 안내선, 항만배후단지 등을 안내하고 이 같은 협력 논의를 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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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가 중국 산동성정부와 탄소중립 사업 등을 논의하며 협력 물꼬를 텄다.
공사는 평택항을 방문한 가계경 중국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와 기업인 등 대표단에게 홍보관, 안내선, 항만배후단지 등을 안내하고 이 같은 협력 논의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중국 대표단은 가 수석대표와 황개길 일조시정부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를 비롯해 송문양 일조철강유한공사 지사장, 왕옥뢰 운달익스프레스 주식회사 회장 등 산동성의 유력한 기업인 등이 포함됐다.
산동성정부 주한국 경제무역 대표처는 한국과 산동성 간 경제·무역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세워진 기관이다.
경기도와는 2009년 자매결연 후 다양한 민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석구 사장은 “산동성의 주력산업인 저탄소 개발사업과 경기도의 탄소중립 RE100 사업 등 동반자로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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