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 2분기 영업익 645억…전년比 22%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아베스틸지주(00143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한 645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700억 원으로 12.4% 줄었고, 순이익은 1.1% 감소한 473억 원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 보면 세아베스틸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5522억 원, 443억 원이다.
영업이익도 46.7% 감소한 182억 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아베스틸지주(001430)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한 645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700억 원으로 12.4% 줄었고, 순이익은 1.1% 감소한 473억 원으로 집계됐다.
철강의 전방산업인 건설과 중장비 등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크게 위축됐다. 고금리 기조에 따른 수요 부진 현상도 실적 악화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세아베스틸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5522억 원, 443억 원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8% 늘었다.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세아창원특수강 매출은 3868억 원으로 11.8% 줄었다. 영업이익도 46.7% 감소한 182억 원이다. 국내외 스테인리스 업황 침체에 판가 하락까지 겹쳤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