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최영근 신임 감독 선임…10일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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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는 구단 12대 사령탑으로 최영근 감독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5일 조성환 감독과 결별한 뒤 한 달 동안 적임자를 물색한 인천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시즌 간 구단 수석코치로 활약했던 최 감독을 낙점했다.
최 감독은 할렐루야 축구단,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했고 2001년부터 지도자의 길에 접어들었다.
2019년부터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로 부임해 프로 경험을 쌓았으며 2020년 인천 구단에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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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는 구단 12대 사령탑으로 최영근 감독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5시즌까지다.
지난 7월 5일 조성환 감독과 결별한 뒤 한 달 동안 적임자를 물색한 인천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시즌 간 구단 수석코치로 활약했던 최 감독을 낙점했다.
최 감독은 할렐루야 축구단,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했고 2001년부터 지도자의 길에 접어들었다. 2019년부터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로 부임해 프로 경험을 쌓았으며 2020년 인천 구단에 수석코치로 부임했다.
이날 최 감독은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훈련을 지휘하는 등 본격적으로 감독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1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데뷔한다.
최 감독은 "좋은 기억이 있는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열정적인 인천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기존의 코치진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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