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컴백 예고? 윤계상 손호영과 호상커플 다정한 투샷 “호이호이”

사진=왼쪽부터 윤계상, 손호영/윤계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손호영, 윤계상/윤계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god 겸 배우 윤계상이 가수 손호영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8월 1일 윤계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호이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야외 테라스로 보이는 곳에서 손호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며 나이를 잊은 듯한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세상에 영원할 건 호상뿐이다", "와! 호상 오빠들", "호이호이라니", "이 정도면 호상 커플 즐기는 거다", "하 진짜 오빠야ㅠㅠ 호이호이 뭔데! 귀여운 오빠들", "아니 아침부터 왜 호이호이가", "호상 오빠들 너무 좋아요.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방송된 웰메이드 드라마 '유괴의 날'에서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았다.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복귀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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