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경기] 배드민턴 혼복 '집안대결'… 양궁·탁구 등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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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중인 한국 선수단이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6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순항하고 있는 배드민턴을 비롯해 탁구, 양궁 남녀 개인전, 유도, 사격, 여자 핸드볼, 남자 골프 등 많은 종목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서승재-채유정 대 김원호-정나은의 배드민턴 혼합복식 4강전은 오는 2일 오전 2시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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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은 대회 6일차에 접어드는 1일 오후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순항하고 있는 배드민턴을 비롯해 탁구, 양궁 남녀 개인전, 유도, 사격, 여자 핸드볼, 남자 골프 등 많은 종목에 출전한다.
포문을 여는 종목은 배드민턴이다. 여자 복식 김소영-공희용 조 그리고 백하나-이소희 조가 각각 3시30분과 4시40분에 8강전을 치른다. 오후 8시부터는 강민혁-서승재 조의 남자 복식 준준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궁은 이미 개인전 일정에 접어들었다. 이미 김우진과 이우석이 남자부 1회전 64강전을 통과했다. 여자부는 남수현이 32강에 진출한 상태다.
김제덕은 현지 기상 상황 악화로 경기가 하루 연기됐다. 이에 따라 2일 오전 2시37분 64강전에 나선다. 이밖에 여자부 전훈영과 임시현도 2일 오전 차례로 64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골프 남자 1라운드가 시작된다. 한국은 김주형과 안병훈이 참가한다.
2012 런던올림픽 이후 12년만에 다시 메달을 따낸 탁구도 이날 일정을 소화한다. 혼합복식 동메달을 차지했던 신유빈이 이번엔 단식에 나선다. 경기는 1일 오후 7시로 예정돼 있다.
한국 선수들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서승재-채유정 대 김원호-정나은의 배드민턴 혼합복식 4강전은 오는 2일 오전 2시30분에 열린다. 둘 중 한팀은 무조건 결승에 진출하기 때문에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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