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보다 GD"..'라디오쇼' 박명수, 지드래곤 10월 컴백 스포 [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지드래곤(GD)의 컴백을 스포했다.
박명수는 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지드래곤의 10월 컴백을 알렸다.
이에 박명수는 "아이유야 미안해, 나는 지드래곤이야"라며 "지드래곤이 다다음 달에 나온대"라고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월 대전 카이스트(KAIST)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서 컴백에 대해 "곧"이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는 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지드래곤의 10월 컴백을 알렸다.
이날 한 청취자는 "라디오에서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아이유 대 지드래곤"이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아이유야 미안해, 나는 지드래곤이야"라며 "지드래곤이 다다음 달에 나온대"라고 했다.
이어 "조금만 잘해주면 (라디오에) 나올 거 같다"라고 라디오 게스트 출연을 위해 지드래곤을 택했다. 박명수는 방탄소년단 진을 비롯해 지드래곤의 게스트 출연을 꾸준히 어필해온바. 과연 게스트 출연이 성사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월 대전 카이스트(KAIST)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서 컴백에 대해 "곧"이라고 답했다. 또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 "이제 본업을 해야 할 거 같다"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드래곤이 마지막으로 발매한 앨범은 지난 2022년 빅뱅의 싱글 '봄여름가을겨울'이다.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 재개에 나선 지드래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미' 유명 래퍼 행인 폭행..그걸로 얼굴을 - 스타뉴스
- '용준형♥' 현아, 혼전 임신설..원인은 무대 영상? - 스타뉴스
- 정재용 고백 "50세 이혼 내탓..2년간 딸 보지 못했다" - 스타뉴스
- 치트키 "'사망설 자작극' 반성할 생각 없다" 경악 - 스타뉴스
- '박수홍♥' 김다예 "임신 25kg 증가" 모습 보니 '충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