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원 중원대 총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권태혁 기자 2024. 8. 1.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원대학교는 황윤원 총장이 지난달 30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예방 및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황 총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중원대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윤원 중원대 총장이 복지부 주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제공=중원대

중원대학교는 황윤원 총장이 지난달 30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예방 및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첫 주자로는 복지부 제1차관이 나섰다.

황 총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중원대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수 용인대 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황 총장은 다음 주자로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과 송승호 충청대 총장을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