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2일 밤 9시부터 ‘음주단속’ 예고

김기성 기자 2024. 8. 1.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2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관내 주요 번화가와 골프장 인근, 고속도로 요금소 출입로 등에서 음주단속을 한다고 예고했다.

이번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 180명, 순찰차 39대 등이 동원된다.

경찰은 이번 예고 단속 외에도 8월을 특별 음주 단속 기간으로 정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불시 음주 단속을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고속도로 요금소 음주단속 자료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은 2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관내 주요 번화가와 골프장 인근, 고속도로 요금소 출입로 등에서 음주단속을 한다고 예고했다.

이번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 180명, 순찰차 39대 등이 동원된다.

경찰은 “여름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느슨해진 음주운전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단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예고 단속 외에도 8월을 특별 음주 단속 기간으로 정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불시 음주 단속을 할 예정이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