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에도 테크를”…13일 연세대서 ‘2024 급식테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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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한국급식학회(회장 함선옥)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삼성관에서 '급식테크포럼 2024'을 개최한다.
'급식테크의 현재와 미래(Current and Future Foodservice Tech)'를 주제로 진행하는 포럼은 급식산업에 해결책을 제공해 케이(K)-급식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선 푸드테크협의회·급식학회·식생활안전관리원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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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농어업특위 등 17곳 후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한국급식학회(회장 함선옥)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삼성관에서 ‘급식테크포럼 2024'을 개최한다.
‘급식테크의 현재와 미래(Current and Future Foodservice Tech)’를 주제로 진행하는 포럼은 급식산업에 해결책을 제공해 케이(K)-급식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2부로 나뉘는데 1부에선 함 학회장이 발제를, 이기원 회장과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2부는 다시 세션 1(‘급식 솔루션 테크’)’과 세션 2(‘급식 로봇테크’)로 구분해 급식테크 분야 선도기업이 발표하고 정부·공공기관·학계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인다. 서울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학교 급식 로봇 도입 현황 등도 다룬다.
행사에선 푸드테크협의회·급식학회·식생활안전관리원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열린다. 푸드테크협의회 내 급식테크 분과위원회 발족식도 진행된다.
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생활안전관리원 등이 후원한다. 또한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 아마라크 한국법인, 아워홈, 에스푸드, 오뗄, 디포, 누비랩, 한국로보틱스, 베어로보틱스, 만다린로보틱스, 크레오코리아 등도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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