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아우라" 문소리, 하반기 언극-드라마 종횡무진

김현록 기자 2024. 8.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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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배우 문소리가 하반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1일 문소리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격조있는 우아한 미모를 발산한 문소리는 고혹적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붙들고 있다.

수많은 작품으로 사랑받아 온 문소리는 영화감독으로도 주목받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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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소리.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배우 문소리가 하반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새로운 프로필도 공개됐다.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1일 문소리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격조있는 우아한 미모를 발산한 문소리는 고혹적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붙들고 있다.

수많은 작품으로 사랑받아 온 문소리는 영화감독으로도 주목받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에서 평범한 인간 문소리부터 여배우의 웃픈 삶까지 그려내며 감독, 각본, 주연을 도맡아 여배우 이면의 삶과 현실, 애환을 감독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공감을 얻었다.

이번에는 약 2년 만에 연극으로 돌아온다. 그는 오는 13일부터 상연하는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에서 내면의 고독함을 중요시하지만 시한부 판정을 받아 복잡한 심경을 그려내는 교수 벨라 역으로 분한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는 천재 소리꾼이었던 과거를 묻어둔 정년의 엄마 ‘서용례’ 역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쉴 새 없이 작품에 임하며 드라마와 연극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문소리가 또 한 번 ‘장르가 문소리’라는 말의 진가를 입증할 전망이다.

▲ 문소리.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 문소리.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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