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데 강렬한 ‘반전 충격’…하이트진로 켈리 ‘놓칠 수 없는 매력’ 발산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8. 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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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여름 성수기를 공략하기 위해 부드러움과 강렬함으로 두 번 충격을 주는 라거-켈리의 새로운 TV 광고 '놓칠 수 없는 켈리(Kelly) 편'을 1일 공개한다.

이후 강아지들을 산책 시킬 때도, 무대 위에서 드럼을 연주하면서도 켈리를 놓치지 않는 손석구와 함께 '놓칠 수 없는 강렬함, 부드러운 첫 맛에 한 번, 강렬한 끝 맛에 두 번'이란 자막과 내레이션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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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
국내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여름 성수기를 공략하기 위해 부드러움과 강렬함으로 두 번 충격을 주는 라거-켈리의 새로운 TV 광고 ‘놓칠 수 없는 켈리(Kelly) 편’을 1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켈리를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도 손에서 놓칠 수 없는, 놓치고 싶지 않은 맥주로 표현했다.

모델 손석구의 강렬하면서 부드러운 연기와 함께 다양한 상황들을 위트 있게 연출해 재미를 추구했다.

광고는 펍(Pub)에서 켈리를 한 모금 마신 후, 눈을 번쩍 뜨며 켈리에 빠져드는 모델 손석구와 함께 시작된다.

펍을 나오는 순간부터 사람과 부딪히고, 길을 걷던 중에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 잔을 놓칠 뻔 하지만 손석구는 켈리를 지켜낸다.

이후 강아지들을 산책 시킬 때도, 무대 위에서 드럼을 연주하면서도 켈리를 놓치지 않는 손석구와 함께 ‘놓칠 수 없는 강렬함, 부드러운 첫 맛에 한 번, 강렬한 끝 맛에 두 번’이란 자막과 내레이션이 나온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켈리가 갖고 있는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매력을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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