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 여름맞이 '감성시티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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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는 오는 8월 3일부터 9월 말까지 여름맞이 특별 코스로 '감성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충주의 주요 관광자원과 명소를 연계해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티투어의 첫 코스는 충주의 대표 관광지인 중앙탑사적공원이다.
참가비는 1인당 4,000원이며, 충주역 또는 터미널 당일 티켓 소지자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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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는 오는 8월 3일부터 9월 말까지 여름맞이 특별 코스로 '감성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충주의 주요 관광자원과 명소를 연계해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티투어의 첫 코스는 충주의 대표 관광지인 중앙탑사적공원이다.
참가자들은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인 탑평리 칠층석탑(국보 제6호)에 대한 해설을 듣고, 인근 막국수 거리에서 메밀 막국수와 치킨의 이색 조합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월악산국립공원의 만수계곡 자연관찰로에서 숲 해설과 함께 시원한 트레킹을 즐기게 된다.
이후 수안보 족욕 체험장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4,000원이며, 충주역 또는 터미널 당일 티켓 소지자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투어는 일정 내내 가이드가 동행하며, 매주 토요일에 운행된다.
우천 시나 국립공원 이용 방침에 따라 코스는 일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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