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2년’ 이종석♥아이유, 러블리 커플의 같고 다른 하루 “야무지게 놀았네”

사진=이종석, 아이유 소셜미디어

사진=아이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공개 연애 중인 가수 아이유와 이종석이 같고 다른 하루를 공유했다.

먼저 아이유는 7월 31일 자신의 소�e디어에 "Day off"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꽃다발과 풍선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 술을 즐기는 모습, 침대에 쓰러진 모습 등을 공유했다. 바쁘고 알찬 하루를 보낸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이에 강한나는 "야무지게 잘놀고 잘먹고 잘쉬었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종석은 같은 날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한강에서 열심히 달리는 모습을 공유했다. 카메라를 보며 짓는 미소에서 운동을 즐기는 이종석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동시에 여유 있는 날에도 자기 관리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 이종석의 모습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 2022년 말, 이종석의 대상 수상 소감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종석은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은 후 '그분'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으로 열애설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2022년의 마지막 날 "아이유 씨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연애를 인정했고, 아이유는 1월 1일 새해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남기면서 사랑을 공개했다.

당시 아이유는 "저의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입니다"라며 이종석을 소개, "기왕에 다들 알게 되신 거, 우리 팬들 걱정하지 않게끔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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