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농업인 학습단체 간담회, 초동면 건설 현장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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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10개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 35명을 대상으로 농업 정보 교환 및 작목별 이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여름철 폭염 시 농작업 안전관리 방법, 안전교육, 농업 정보, 내년도 농업 관련 신규 사업 발굴 및 건의 사항, 밀양 농업 및 농촌 분야의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방향 설정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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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10개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 35명을 대상으로 농업 정보 교환 및 작목별 이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여름철 폭염 시 농작업 안전관리 방법, 안전교육, 농업 정보, 내년도 농업 관련 신규 사업 발굴 및 건의 사항, 밀양 농업 및 농촌 분야의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방향 설정 등이 있었다.
밀양시 농업인 학습단체는 농촌지도자 밀양시연합회, 생활개선회 밀양시연합회, 청년4-H연합회 등 3개 단체와 고추, 가지, 단감, 체리, 블루베리, 정보화연구회 등 1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단체이다.
밀양시는 농업인의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학습단체와 협력하고,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고충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동면, 폭염 대비 건설 현장 예찰활동
밀양시는 초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 현장에 대한 폭염 대비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초동면 관계자는 건설 현장에서 폭염 대비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폭염 대비 물품을 제공했다. 초동면은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폭염 대비 예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초동면 자율방재단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폭염 대비 예찰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 및 대응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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