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재재 가비 이승국, 시끄러운 ‘E’들의 ‘Earth’ 구하기(산으로간조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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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재재, 가비, 이승국이 입담과 기세로 조별과제를 이끌어간다.
'산으로 간 조별과제'는 기후·환경 전문가가 아닌 궤도, 재재, 가비, 이승국이 펼치는 '기후변화 대응 일상 토크쇼'다.
헤비토커인 재재, 가비, 이승국이 서로 발표자를 맡겠다며 조별과제의 다른 역할을 미루는 와중에 최연장자 궤도가 자포자기한 듯 남은 역할은 자신이 모두 껴안겠다고 얘기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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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궤도, 재재, 가비, 이승국이 입담과 기세로 조별과제를 이끌어간다.
8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KBS 자연환경팀이 첫 유튜브 콘텐츠 '산으로 간 조별과제'를 선보인다. '산으로 간 조별과제'는 기후·환경 전문가가 아닌 궤도, 재재, 가비, 이승국이 펼치는 ‘기후변화 대응 일상 토크쇼’다.
'산으로 간 조별과제'에서 처음 합을 맞춘 4인방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엉뚱발랄한 모습들을 대량 방출했다. 궤도는 최연장자로서 3인방의 텐션에 눌리지 않기 위해 애쓰는 한편, 때로 과학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며 더 흥분하기도 했다. 궤도가 과학으로 이야기를 산으로 끌고 가려 할 땐, 이승국이 나서서 브레이크를 거는 등 예능 ‘천재’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정리왕’으로 알려진 재재는 기존에 보여왔던 정돈된 MC의 모습이 아닌 정신없는 조원으로서 누구보다 ‘등산’에 앞장섰다. 가비 역시 최고조의 텐션을 보이는 동시에 기후변화를 걱정하며 조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막장’ 조별과제의 시작을 연 1회차에서는 조원들 간의 색다른 케미가 돋보였다. 헤비토커인 재재, 가비, 이승국이 서로 발표자를 맡겠다며 조별과제의 다른 역할을 미루는 와중에 최연장자 궤도가 자포자기한 듯 남은 역할은 자신이 모두 껴안겠다고 얘기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기후변화 해결에 도움이 되는 ‘아나바다’ 실천을 위해 다른 사람의 속옷과 칫솔 중 어떤 것을 함께 사용할 것인지 열띤 토론을 벌여 어이없는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기후변화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4인의 왁자지껄 조별과제. 과연 이들이 80억 지구인을 대표해 기후변화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3일 오후 4시 유튜브 'KBS 한국방송' 채널에서 그 여정의 위대한 서막이 열린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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