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전국 'MZ디저트 맛집' 잇단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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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에 전국 MZ디저트 맛집이 잇따라 상륙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2일부터 8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대전 디저트 전문점인 '리리컬'에서 바삭하고 고소한 '두바이식 초콜릿'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새로운 디저트를 유치하면서 고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광주신세계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디저트 브랜드들의 팝업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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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2일부터 8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대전 디저트 전문점인 '리리컬'에서 바삭하고 고소한 '두바이식 초콜릿'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MZ디저트로 유명한 '두바이식 초콜렛'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즐겨먹는 얇은 카다이프 면과 피스타치오로 만든 스프레드를 넣은 초콜릿으로, SNS에서 두바이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더불어 오는 15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는 대구의 유명 크루키 전문점 '울랄라 크루키'팝업을 진행한다.
크루키는 '크루와상과 쿠키'의 합성어로 울랄라 크루키는 최고급 프랑스산 크루아상과 프랑스산 천연버터,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수제쿠키로 만들어 풍미가 좋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으로, 플레인, 솔티초코, 제주녹차 3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울랄라 크루키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대구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오픈런을 일으키며 팝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이번엔 광주에 문을 열었다.
광주신세계는 앞서 애플파이로 유명한 충북 예산의 '사과당' 디저트 팝업을 비롯해 광주지역의 카페 '눈치'의 롤 크레이프와 전남 담양의 '코튼드수플레'의 수플레 팬케이크, 대구의 '마망'의 소금붕어빵 등 유명 디저트 팝업을 연달아 선보이며 MZ세대 사이에서 '팝업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최초로 '노티드'와 '뵈르뵈르' 등 수도권에서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를 입점시키면서 다양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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