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물놀이장 청소년웃음가득한 여름물놀이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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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청소년을 위한 물놀이장이 웃음가득한 여름물놀이장으로 인기다.
1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 청소년수련관 일원 개장한 여름철물놀이장이 지역내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무더운 여름철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옥천군은 청소년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물놀이장은 8월 1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장비점검 및 소독을 위해 휴장 한다.
별도의 이용료 없이 지역내 청소년(9세 이상) 및 청소년가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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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200명 이용
지난해比 30% 증가
[옥천]옥천군은 청소년을 위한 물놀이장이 웃음가득한 여름물놀이장으로 인기다.
1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 청소년수련관 일원 개장한 여름철물놀이장이 지역내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무더운 여름철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개장 후 지난달 30일까지 3200여 명이 이용했다. 이는 지난해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지난 주말은 하루 600여 명이 물놀이장을 이용했다.
올해는 사업계획수립단계부터 청소년 이용객의견을 적극반영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사업비 5000만 원을 증액해 대형풀장과 워터슬라이드를 잔디광장과 인 라인구장에 각각 나이대별로 이용할 수 있게 설치하고 규모를 확대했다. 개장도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겼다. 지난 27일은 어린이버블아트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물놀이참여한 한 중학생은 "작년에는 풀장이 좁고 중학생이 놀기에는 수심이 얕았는데 올해는 중학생도 이용할 수 있는 풀장도 있고 놀기 좋아 친구들과 매일 오고있다"고 말했다.
박양미 군 행복교육담당 팀장은 "남은 운영기간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옥천군은 청소년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물놀이장은 8월 1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장비점검 및 소독을 위해 휴장 한다. 별도의 이용료 없이 지역내 청소년(9세 이상) 및 청소년가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안전관리위해 9세 미만 어린이 및 영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입장해야 한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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