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나타나도 사랑은 계속” 박정민X블핑 지수, 연인 케미는?

강주일 기자 2024. 8. 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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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피아’ 주연을 맡은 박정민(왼쪽)과 지수. 쿠팡플레이 제공.



“세상에 좀비가 나타나도 사랑은 계속된다”

배우 박정민과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좀미물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다.

쿠팡플레이는 박정민과 지수가 주연을 맡은 ‘뉴토피아’를 내년 중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뉴토피아’는 두 연인이 좀비에 습격당한 위험천만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박정민은 군 복무 중 좀비 사태와 맞닥뜨리는 늦깎이 군인 이재윤을, 지수는 재윤의 전역을 기다리는 여자친구로 ‘공대여신’ 출신 신입사원 강영주를 연기한다.

영화 ‘파수꾼’, ‘사냥의 시간’의 윤성현 감독이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하고, 영화 ‘기생충’의 한진원 작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의 지호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이 아포칼립스와 로맨스가 충돌하는 신선한 세계관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또 박정민과 지수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기대가 모인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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