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9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300개 선정

이민우 2024. 8. 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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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공개 모집(200개)과 추천 선발(60개) 방식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260개를 선정했다.

앞서 국내 우수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별도로 선정한 40개를 포함하면 모두 300개가 참여한다.

동행축제는 내수 진작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 행사로 지난 5월에 이어 9월, 12월 세 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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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5월 부산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열린 '살맛 나는 행복 쇼핑, 2024 동행 축제'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공개 모집(200개)과 추천 선발(60개) 방식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260개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상품기획자(MD) 등 민간 전문가의 시장·상품 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앞서 국내 우수 소상공인의 해외 판로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팝업스토어와 연계해 별도로 선정한 40개를 포함하면 모두 300개가 참여한다.

선정 기업이 선보이는 제품에는 명품 암소 한우 선물 세트, 호정가 찹쌀 약과, 고려 홍삼정 등이 있고 기업에는 온오프라인 제품 판촉 및 홍보 기회와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동행축제는 내수 진작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 행사로 지난 5월에 이어 9월, 12월 세 차례 열린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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