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육아도 함께하는 찰떡 부부사이 “부인~ 등교할 시간”

사진=한예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8월 1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에게서 온 메세지를 공유했다.

공개된 메세지 내용에는 "굿모닝 부인. 넨네 학교 등교할 시간이네요"라며 반려견을 챙기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 부부의 달달한 금슬이 시선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 해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5월 7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최근 한예슬은 개인 채널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신혼여행을 즐기는 근황 등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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