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세안 청년들의 교류 활성화 위한 '2024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

장도민 기자 2024. 8. 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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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와 라오스청년연합과 공동으로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

7월 31일에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한국과 아세안의 대학(원)생 총 5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워크숍 기간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디지털화 등 주요 주제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혁신적인 디지털화 및 기후변화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팀별 과제 수행, 서울과 비엔티안의 관련 기관과 현장 방문, 문화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 간 우정을 쌓고 상호 인식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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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라오스 송칸 루앙무닌톤대사(H.E. Songkane LUANGMUNINTHONE)가 축사를 전달하고 있다. 31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서울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아세안센터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와 라오스청년연합과 공동으로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포용적이고 견고한 한-아세안 파트너십 구축: 디지털화 및 기후변화 협력에 대한 청년 리더십에 귀 기울이기'를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청년들의 교류 활성화 및 서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진행한다.

7월 31일에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한국과 아세안의 대학(원)생 총 5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워크숍 기간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디지털화 등 주요 주제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혁신적인 디지털화 및 기후변화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팀별 과제 수행, 서울과 비엔티안의 관련 기관과 현장 방문, 문화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 간 우정을 쌓고 상호 인식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한국 및 아세안 회원국 청년 참가자 50명이 함께 단체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1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서울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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