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 '산사태·풍수해' 취약지 52곳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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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지인주)는 지난달 4일부터 31일까지 총 28일간 산사태 및 풍수해 대비 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점검은 8월 산사태 및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며, 점검 대상은 총 52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예·경보시설 12개소, 급경사지 7개소, 산사태 취약지구 13개소, 재해 위험지구 2개소, 물놀이 취약지구 9개소, 탐방로 9개소 30.39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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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지인주)는 지난달 4일부터 31일까지 총 28일간 산사태 및 풍수해 대비 취약지구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점검은 8월 산사태 및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며, 점검 대상은 총 52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예·경보시설 12개소, 급경사지 7개소, 산사태 취약지구 13개소, 재해 위험지구 2개소, 물놀이 취약지구 9개소, 탐방로 9개소 30.39km이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상욱 탐방시설과장은 “국민들이 여름휴가철에도 안전한 국립공원을 믿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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