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문화원, 자암 김구 전국서예대전 전시회

김인규 기자 2024. 8. 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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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문화원이 주관한 '제12회 자암 김구 전국서예대전' 시상 및 전시회가 오는 3일 이음창작소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자암 김구 전국 서예대전'은 조선 전기 4대 명필로 꼽히는 자암 김구 선생의 서예 업적을 기리고 서예 문화의 계승을 위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3일 이음창작소에서 열리고 전시회는 8일까지 진행진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문화원 또는 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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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초대작가 작품 등 120여점 전시
예산문화원 전경.사진=예산문화원 제공

[예산]예산문화원이 주관한 '제12회 자암 김구 전국서예대전' 시상 및 전시회가 오는 3일 이음창작소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자암 김구 전국 서예대전'은 조선 전기 4대 명필로 꼽히는 자암 김구 선생의 서예 업적을 기리고 서예 문화의 계승을 위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한문, 한글, 문인화, 삼체 4개 부문에 총 135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장원(충청남도지사상) 백승규 씨를 포함해 입상자는 총 108명으로 △차상 김미령 씨 등 3명 △차중 권경희 씨 등 3명 △차하 김지훈 씨 등 6명 △삼체상 김종권 씨 등 9명 △특선 김택수 씨 등 15명 △입선 김영현 씨 등 71명이다.

시상식은 오는 3일 이음창작소에서 열리고 전시회는 8일까지 진행진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문화원 또는 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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