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한강뷰 훤히 보이는 집 공개…'37세'에 다 가졌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솔이 SNS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구름 너무 이뻐. 다들 하늘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깔끔한 화이트 톤의 원형 식탁이 보이며 창 밖으로는 맑은 날씨를 드러낸 한강이 펼쳐져 있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신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솔이는 한 방송에 출연해 박성광과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받았던 루머를 언급했다. 이솔이는 "돈 보고 결혼을 했다는 소문이 많았다"면서 "남편의 결혼이나 개그 코드를 보고 결혼한 건 아니다. 멋지고, 마초적인 스타일을 보고 결혼을 했다고 해명하고 싶었다. 또 남편의 깊은 아이홀, 배우 이동욱 같은 아이홀이 매력"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