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유해환경 노출 직원 특수건강검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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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주시 직원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유기화합물, 곡물분진, 소음, 야간작업 등 유해인자 180종에 노출된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600여명이 대상이다.
2022년에는 427명, 2023년에는 535명이 특수건강검진을 받았다.
충북 청주시는 '2024 청원생명축제' 준비를 위해 8월20일부터 9월26일까지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로 68)을 임시 휴관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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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유해환경에 노출된 청주시 직원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유기화합물, 곡물분진, 소음, 야간작업 등 유해인자 180종에 노출된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600여명이 대상이다.
유해인자별 검사항목 검진과 유소견자 2차 검진, 건강상담 등을 진행한다.
2022년에는 427명, 2023년에는 535명이 특수건강검진을 받았다.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 임시 휴관
충북 청주시는 '2024 청원생명축제' 준비를 위해 8월20일부터 9월26일까지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로 68)을 임시 휴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생명농업관 입구에 대형 꽃 조형물 포토존과 호접난 터널을, 내부에는 포레스트앳홈과 유럽풍 거리·카페 등을 조성한다.
야외 사계정원에는 하트 모양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꽃을 심을 계획이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9월27일부터 10월6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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