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최남호 "폭염·태풍 등 예상보다 수요 더 올라갈 가능 대비"

임한별 기자 2024. 8. 1.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일 서울 서초구 효령로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여름철 전력수급 현장점검 및 상황점검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8월 둘째주인 전력피크주간 전력수급 전망 공유 및 기관별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한전, 한수원, 발전 5사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 기관들과 모여 전력 피크주간의 수급 대응 방안을 재점검하고 설비점검 상황을 살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일 서울 서초구 효령로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여름철 전력수급 현장점검 및 상황점검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8월 둘째주인 전력피크주간 전력수급 전망 공유 및 기관별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한전, 한수원, 발전 5사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 기관들과 모여 전력 피크주간의 수급 대응 방안을 재점검하고 설비점검 상황을 살폈다.

최 차관은 간담회 자리에서 "폭염과 태풍 등으로 예상보다 수요가 더 올라갈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며 "유관기관에 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력당국은 다음주 평일 오후 5~6시께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 이를 주시하고 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