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장지갑만 들고 다닌다"는 백호에 "우리 아버지 느낌"(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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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의 가요광장' 이은지가 백호의 반전 면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백호와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요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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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은지의 가요광장' 이은지가 백호의 반전 면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백호와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요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20대와 30대 사이에선 현금은 커녕, 지갑도 들고 다니지 않는 이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되고 있기 때문. 이은지 역시 "나도 지갑이 없다. 휴대폰 뒤에 카드만 하나 넣고 다닌다. 심지어 이것도 매니저 친구가 챙겨준다. 내가 계속 '카드 어딨니' 물어보니까 이젠 매니저가 직접 보관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백호는 "난 지갑을 꼭 들고 다닌다. 휴대폰은 휴대폰이고 결제수단은 결제수단이라 생각한다. 지갑도 꼭 장지갑을 들고 다닌다. 클래식하게 생긴 장지갑인데 내가 그런 걸 좋아한다"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이은지는 "우리 아버지의 향기가 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준의 경우 "최근 지갑을 잃어버렸다, 주우신 분은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바란다"라고 농담을 건네며, "그래서 면허증부터 카드까지 새로 다 발급받았다. 또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소식에 팬들이 지갑을 선물해 줬는데, 그래서 더 못 들고 다니겠더라. 격식 차리는 자리에서만 지갑을 들고 다니고 평소엔 핸드폰 안에 다 넣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가요광장']
가요광장 | 백호 | 이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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