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강서 60대 물에 빠져 숨져…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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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금강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11시께 옥천군 동이면 금강에서 "보트에 있던 한 남성이 고개를 숙이면서 쓰러져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30여명, 장비 9대를 투입해 1시간10분 만에 물속에서 A(66)씨 구조했다.
지인 3명과 함께 이곳을 찾은 A씨는 혼자 보트를 타고 나갔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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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옥천 금강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11시께 옥천군 동이면 금강에서 "보트에 있던 한 남성이 고개를 숙이면서 쓰러져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30여명, 장비 9대를 투입해 1시간10분 만에 물속에서 A(66)씨 구조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지인 3명과 함께 이곳을 찾은 A씨는 혼자 보트를 타고 나갔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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