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군, 유해조수 민물가마우지 포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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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유해조수로 지정된 민물가마우지를 포획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획은 올해 3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4조(유해야생동물) 시행'으로 민물가마우지가 유해조수로 지정돼 포획이 가능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지난 6월 민물가마우지 대규모 출몰지역 7개 지역을 포획 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또 민물가마우지의 서식지인 생초면 대포리 일대에 총기 포획을 실시해 민물가마우지 개체수 조절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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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유해조수로 지정된 민물가마우지를 포획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획은 올해 3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4조(유해야생동물) 시행‘으로 민물가마우지가 유해조수로 지정돼 포획이 가능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획으로 토종 어류를 보호하고 내수면 어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호강변에 서식하는 민물가마우지는 하루 1∼2㎏의 어족자원을 먹는 습성이 있어 지역 내수면어업의 생산량 급감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지난 6월 민물가마우지 대규모 출몰지역 7개 지역을 포획 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또 민물가마우지의 서식지인 생초면 대포리 일대에 총기 포획을 실시해 민물가마우지 개체수 조절을 실시하고 있다.
◇ 산청지역자활센터, 문화활동지원사업 추진
경남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1일 ‘장애인활동지원사와 함께 하는 문화활동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청지역자활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 79명을 대상으로 산청군 작은 영화관에서 단체 영화 관람이 이뤄졌다.
특히 종사자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고충 완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또 산청군 작은 영화관에서 사업을 실시해 작은 영화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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