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개소식’ 개최

2024. 8. 1.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오는 6일(화) 13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마포구 증산로 14) 3층 다목적홀에서 기후위기시대 환경교육의 역할과 지역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가 지역과 사회를 잇는 환경교육의 허브 역할과 더불어 거점기관으로써 지역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오는 6일(화) 13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마포구 증산로 14) 3층 다목적홀에서 기후위기시대 환경교육의 역할과 지역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너지절감 건축·설비 기술을 적용해 환경적 의미가 큰 에너지 저소비형 건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포럼 외에도 환경교육법에 의해 지난 5월 서울시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광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한 데 따른 개소식도 진행된다. 2024년 7월 현재 전국 16개 시도에 19개 광역환경교육센터가 있으며, 서울시에는 12개 자치구에 13개 기초환경교육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포럼은 조천호 박사(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의 ‘기후위기와 환경교육’을 주제로 진행되는 특강과 이용성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장의 ‘지역환경교육 활성화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발표로 구성된다. 또한 광역·기초센터 관계자의 지역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가 지역과 사회를 잇는 환경교육의 허브 역할과 더불어 거점기관으로써 지역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성 센터장은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서울시 학교 및 사회환경교육이 체계적·효율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광역환경교육센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소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 에너지자립도시의 선언적 건축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2024년부터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에너지자립의 선언적 건축물로서 에너지자립형 미래건축물 모델을 제시하고, 에너지제로의 실증적 구현과 에너지 자립도시의 꿈을 함께 나누는 것이 목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서울에너지드림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