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쌀, 해외 수출 9회차 기념식 개최

김정오 기자 2024. 8. 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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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1일 임금님표 이천쌀 해외수출 9회차 기념식을 이천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시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수출 등 쌀 소비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계약재배를 통한 100% 수매제도 정책들이 이천 농업인의 삶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시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잘 사는 도농복합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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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이천시가 임금님표 이천쌀의 해외 수출 9회차를 축하하기 위해 기념식을 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1일 임금님표 이천쌀 해외수출 9회차 기념식을 이천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수출 기념식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김현수 농협이천시지부장 및 관내 농협 조합장, 농업인 등이 참석해 수출을 축하했다.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종은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알찬미가 밥맛이 좋아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2022년부터 3년째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 시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수출 등 쌀 소비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계약재배를 통한 100% 수매제도 정책들이 이천 농업인의 삶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시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잘 사는 도농복합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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