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외인 전체 1순위 페퍼저축은행 바르바라 자비치 입국

문성대 기자 2024. 8. 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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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1순위로 지명된 페퍼저축은행 바르바라 자비치(29·크로아티아)가 한국에 도착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5월9일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1순위 지명권으로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의 자비치를 영입했다.

자비치는 "새로운 시즌을 페퍼저축은행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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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출신 191㎝ 아포짓 스파이커
[서울=뉴시스]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바르바라 자비치(사진=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2024~2025시즌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1순위로 지명된 페퍼저축은행 바르바라 자비치(29·크로아티아)가 한국에 도착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자비치가 구단 사전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1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5월9일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1순위 지명권으로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의 자비치를 영입했다.

191㎝의 높이를 자랑하는 자비치는 미국 NCAA 디비전1 아칸소 대학을 졸업한 뒤 벨기에와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 스위스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23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으로 네이션스 발리볼 리그(VNL)에 출전했다.

자비치는 "새로운 시즌을 페퍼저축은행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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