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소식] '울주10경 완주' 스탬프투어 이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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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울주 10경' 신규 선정을 기념해 10월까지 '울주 10경 완주'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1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울주 10경의 관광명소를 14개의 스탬프 존으로 구성해 기본 이벤트와 완주 이벤트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어플을 설치한 뒤 '울주군 스탬프투어'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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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울주 10경의 관광명소를 14개의 스탬프 존으로 구성해 기본 이벤트와 완주 이벤트로 나눠 진행한다. 각 스탬프존은 △간절곶 △가지산 정상 △신불산 억새평원 △반구대암각화 △천전리명문과 암각화 △대운산 내원암 계곡 △작괘천 △파래소폭포 △옹기박물관 △옹기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선바위 등이다.
기본 이벤트는 14개의 스탬프 중 10개 이상을 획득하면 매월 추첨을 거쳐 최대 70명에게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어플을 설치한 뒤 '울주군 스탬프투어'로 접속하면 된다.
◇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융자지원
오는 14일부터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융자지원' 사업 2차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울주군이 울산 최초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1차 신청 결과 지난달 말 기준 80여건에 총 13억원의 대출이 실행됐다. 이번 2차 신청은 사업 출연금의 5배인 25억원 중 잔여 12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울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이 협약 은행에서 대출 이용 시 부과되는 금리 중 3%를 지원한다.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은 경남은행, 국민은행, NH농협은행 등 3곳이다.
신청 대상은 울주군에 사업장을 두고 NICE 신용평점이 744점 이하인 저신용 소상공인이다. 지원한도는 최대 2천만원이며 상환조건은 3년 거치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울주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울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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