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길 울산시의원, '문화복합 공간' 동부도서관 현장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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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이 1일 울산동부도서관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강 의원은 문화복합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동부도서관 현장을 둘러보고, 도서관 이용객들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점검했다.

강 의원은 "도서관은 교육의 장기적인 목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말고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숙현 도서관장은 "도서관이 개인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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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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