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실전 창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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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에 3년 연속 거점대학에 선정되어 지난 한달 동안 8회에 걸쳐 실전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 주관으로 전국 30개 지역 거점대학이 참여해 지역 청년 창업을 돕고, 인구 소멸과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해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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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에 3년 연속 거점대학에 선정되어 지난 한달 동안 8회에 걸쳐 실전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 주관으로 전국 30개 지역 거점대학이 참여해 지역 청년 창업을 돕고, 인구 소멸과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해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예비 창업가 육성 과정으로 ▲창업아이디어 구체화 ▲MVP계획 수립 ▲시장·경쟁사 분석 ▲비즈니스 모델설정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 및 심사 등 참가자 창업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산학협력단은 그간 실전 창업교육, 학생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또 지자체와 연계, ‘논산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운영,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활동을 벌였다.
김경한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및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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