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강서 배낚시하던 60대 물에 빠져 심정지
박건영 기자 2024. 8. 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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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58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에서 배낚시를 하던 A 씨(60대)가 사라진 것을 일행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인 낮 12시8분쯤 물에 빠져 있는 A 씨를 인양해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A 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A 씨는 낚시를 하려고 홀로 배에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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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1일 오전 10시58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에서 배낚시를 하던 A 씨(60대)가 사라진 것을 일행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인 낮 12시8분쯤 물에 빠져 있는 A 씨를 인양해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A 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A 씨는 낚시를 하려고 홀로 배에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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