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국내 첫 프라다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배우 김태리. 사진 | 프라다 뷰티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김태리가 국내 첫 프라다 뷰티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프라다 뷰티는 배우 김태리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1일, 오늘 공개된 이미지 속 김태리는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프라다 뷰티의 가치와 함께 그려나갈 콜라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그녀의 엠버서더 발탁 소식은 프라다 뷰티의 국내 첫 엠버서더라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가 깊다.

김태리는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인 프라다 뷰티의 엠버서더로 선정되어 설레고 영광이다. 앞으로 프라다 뷰티와 함께 아름다우면서도 창조적 영감이 공존하는 특별한 여정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고 엠버서더 발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태리는 올 하반기 tvN 드라마 ‘정년이’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 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 정은채, 김윤혜, 승희 등이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