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도 술도 신토불이”…국순당, 둔내 토마토 축제 기념 ‘주향로 오픈데이’ 진행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8. 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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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의 대표적인 지역 여름 축제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가 열리는 동안 우리 술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고원 청정고장인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토마토랑 시원한 여름여행 !!'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국순당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주향로 오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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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순당]
국순당은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의 대표적인 지역 여름 축제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가 열리는 동안 우리 술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고원 청정고장인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토마토랑 시원한 여름여행 !!’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토마토 풀장은 하루 2번 운영된다.

횡성 둔내 토마토는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돼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우수하다나는 평가를 받는다.

국순당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주향로 오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이다.

오픈데이에는 사전 예약 없이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전통주를 비교 시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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