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들 연우 사춘기 때 '♥장윤정' 갱년기... "아내가 이길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관 결혼한 도경완이 아들의 '사춘기'와 아내의 '갱년기'가 겹친다고 털어놓았다.
1일 공개될 E채널의 '마법의 성'에서는 성교육 과외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사춘기에 대해 궁금해한다.
도경완은 "장윤정 씨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면 본인은 갱년기 올 것이다 사춘기와 갱년기가 붙으면 갱년기가 이길 것이라는 논리다"라고 말하며 아내와 아들의 시기가 겹칠 것이라 말했다.
성교육 강사 이시훈 역시 사춘기 자식에 대한 조언을 추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정은비 기자] 가수 장윤정관 결혼한 도경완이 아들의 ‘사춘기’와 아내의 ‘갱년기’가 겹친다고 털어놓았다.
1일 공개될 E채널의 ‘마법의 성’에서는 성교육 과외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사춘기에 대해 궁금해한다.
이날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안재모의 딸 안서영은 “엄마 아빠가 밥 먹으라고 해도 짜증 난다”라고 말해 ‘엄빠즈’에게 충격을 줬다. 이에 안재모는 “챙겨주는 거 자체를 귀찮아한다”라며 “‘왜?’ 대답이 돌아오면 사춘기 시작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1학년 딸을 둔 김병현은 “딸이 ‘아빠가 잘못했잖아’라고 하길래 ‘내가 뭘?’했다 그랬더니 딸이 ‘아빠가 나한테 말 걸었잖아’라고 하더라”고 서운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도경완은 “장윤정 씨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면 본인은 갱년기 올 것이다 사춘기와 갱년기가 붙으면 갱년기가 이길 것이라는 논리다”라고 말하며 아내와 아들의 시기가 겹칠 것이라 말했다.
이에 신중권 변호사는 “갱년기보다 사춘기가 더 세다”며 사춘기 딸을 겪었던 입장으로 “눈치를 봐야 한다 기분이 좋아 보이면 말을 걸고 기분 안 좋으면 대화 금지다 심기를 건드리며 폭발한다”라고 조언했다. 도경완은 “말도 못 거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성교육 강사 이시훈 역시 사춘기 자식에 대한 조언을 추가했다. 이시훈은 “특히 아침에 말 걸면 안 된다”며 “아침에는 가자미 눈으로 노려보다가 밤에는 ‘아빠 내가 미안했어요’ 한다”고 말해 김병현의 공감을 샀다.
한편, ‘마법의 성’은 잘 알아야 하지만 조심스러운 성교육에 대한 성교육 과외 프로그램으로 E채널에서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 사진= 'E채널' 채널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미' 프로듀서 출신 유명 래퍼, 행인 폭행...누군지 특정됐다
- 평생 50kg 넘은 적 없다는 女배우...
- 박나래 주변에 '사기꾼' 있었다...충격 소식
- "병역 기피가 아닙니다…" 조정석, 슬픈 '군면제' 이유 공개됐다
- 의사 남편 만나 잘 사는 줄...오영실, 가슴 아픈 소식 전했다
- '한글 타투' 새긴 이탈리아 올림픽 선수...뜻 보니 '소름' 입니다
- '이혼' 서동주가 알려주는 평생 살수 있는 남자 조건...인정입니다
- '소유진♥' 백종원, 사업 위기...가슴 아프네요
- 놀이공원서 3천여 구 유골 나와...대부분 아이들 유골 '충격'
- 결혼 앞둔 송지은♥박위, 벌써 좋은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