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알리, 새 콘서트 시리즈…'더 그레이티스트'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새로운 시리즈의 투어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알리와 정동하가 새로운 콘서트 시리즈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하와 알리는 오는 31일 이천아트홀을 시작으로 부산, 강릉, 부천, 구미, 천안 등 전국을 순회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사람의 듀엣을 비롯해 각자의 히트곡 등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그레이티스트 : 불후의 명곡 정동하X알리' 이천 공연의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부산, 강릉 공연은 각 예매처별로 티켓이 오픈돼 있다.

한편, 알리는 올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