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무슨 일이야?” 수지 제니 의외의 친분→영화관 목격담

권미성 2024. 8. 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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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7월 31일 배우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볼버' 시사회 현장에는 영화관을 찾은 스타 중에 수지와 제니가 나란히 퇴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지랑 제니 조합 무슨 일이야?", "둘이 원래 친분이 있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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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수지, 제니/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7월 31일 배우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볼버' 시사회 현장에는 영화관을 찾은 스타 중에 수지와 제니가 나란히 퇴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를 관람한 후 영화관을 나오는 동안 함께 걸으며 서로를 챙기고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수지는 크롭 브라탑에 하얀 카디건, 베이지 슬랙스 팬츠를 매치해 청순한 모습을 드러냈고 제니는 버킷햇과 민소매를 매치했고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많은 인파 속에 서로에게 의지하며 퇴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서로에게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지랑 제니 조합 무슨 일이야?", "둘이 원래 친분이 있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걸그룹 출신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나이대도 비슷해 공감대가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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