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연천군과 ‘농업 발전 MOU’…농산물 유통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도날드가 연천군 농업의 발전 및 농산물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양상추 생산과 유통 판로 확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소규모 시험 재배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연천군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등 지역 상생이 골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맥도날드가 연천군 농업의 발전 및 농산물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연천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동우(사진 왼쪽부터) 스마트아크 대표이사, 김한일 한국맥도날드 전무, 김덕현 연천군 군수, 노갑선 우리기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양상추 생산과 유통 판로 확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맥도날드와 연천군, 우리기술, 스마트아크 등이 참여했다.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소규모 시험 재배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연천군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등 지역 상생이 골자다. 맥도날드는 고품질의 국내산 양상추 수급에 이어 농가와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동시에 스마트팜에서 자란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양상추를 수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 10점 만점에 8점” 자평한 정몽규, “축협회장은 국민 욕받이” 하소연
- 이다해.세븐, 46억 신혼집 공개…"긴 복도에 넓직한 침실, 호텔 아냐?"
- '일본도 살인男' 무죄되나…언니 '악귀'라며 살해한 50대 판결 보니
- JTBC '장르만 여의도', '탁구인 비하방송'…대한탁구협회 민원 제기돼
- 시청역 사고 운전자, ‘풀액셀’ 밟았다...“울타리 부딪히면 속도 줄 줄”
- ‘오징어 게임’ 시즌2, 오는 12월 마침내 공개…파이널 시즌은 2025년
- 39살 박나래, '나 혼자 살기' 그만두나…"결혼 알아보는 중. 아기 낳고 싶다"
- ‘악플테러’ 파비앙, 프랑스 꺾은 한국 펜싱 金 소식에 “구사일생”
- 민희진 공개한 뉴진스 자필편지엔…다니엘 “저희의 엄마이자, 워리어”
- “동메달 꺼내 보지도 않았어요”, 신유빈 8강전에 몰입 [파리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