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연천군과 ‘농업 발전 MOU’…농산물 유통 활성화

2024. 8. 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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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연천군 농업의 발전 및 농산물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양상추 생산과 유통 판로 확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소규모 시험 재배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연천군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등 지역 상생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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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맥도날드가 연천군 농업의 발전 및 농산물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연천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동우(사진 왼쪽부터) 스마트아크 대표이사, 김한일 한국맥도날드 전무, 김덕현 연천군 군수, 노갑선 우리기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양상추 생산과 유통 판로 확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맥도날드와 연천군, 우리기술, 스마트아크 등이 참여했다.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소규모 시험 재배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연천군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등 지역 상생이 골자다. 맥도날드는 고품질의 국내산 양상추 수급에 이어 농가와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동시에 스마트팜에서 자란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양상추를 수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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